창원 성주사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창원 성주사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昌原 聖住寺 石造釋迦三尊十六羅漢像)은 경상남도 창원시 천선동, 성주사에 있는 나한상이다. 2010년 3월 11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00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500호 (2010년 3월 1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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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5구 |
소유 | 성주사 주지 원정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곰절길 191 (천선동) |
좌표 | 북위 35° 10′ 37″ 동경 128° 43′ 04″ / 북위 35.17694° 동경 128.71778°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성주사의 영산전 내에 안치된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은 조성연대와 제작자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권속일괄이 남아 있고 도상(圖像)이나 표현기법에서 조각승의 개성이 뚜렷해 18세기 경남지역 불교조각의 경향을 살펴보는데 자료적 가치가 크다.
석가모니불 등 삼존불은 석조형식에 옻칠하고 금박을 입힌 좌불상이다. 제1빈도라발라타시 등 나한상은 채색을 한 입상이며, 일부 나한 시동(侍童)은 좌상형태를 하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
- 창원 성주사 석조석가삼존십육나한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