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 금관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금관
천마총 금관은 천마총에서 발견된 신라 때 금용가리이다. 1978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국보 | |
종목 | 국보 제188호 (1978년 12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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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신라 |
소유 | 국유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 |
좌표 | 북위 35° 50′ 11″ 동경 129° 13′ 46″ / 북위 35.83639° 동경 129.229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고분 제 155호에서 다른 껴묻거리들과 발굴되었다. 이 당시 천마도와 함께 발굴되어 고분 제 155호가 천마총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이 금관은 신라 금관의 전형적인 모습을 띠고 있으며 다른 금관들과는 다르게 무덤의 주인이 쓴 상태로 발굴되었다. 신라 금관 중 가장 화려하다. 또한 황남대총 금관과 금령총 금관과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어 이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된다.
모양 및 생김새
편집3개의 나뭇가지 모양과 2개의 사슴 뿔 모양이 금관 테에 달려 있고 금관의 앞 부분에는 옥과 달개가 달려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의 끝에는 모두 꽃봉오리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또한 달개(드리개)는 나뭇잎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다. 관의 테두리에는 위아래에 연속점무늬와 물결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갤러리
편집참고 자료
편집- 천마총 금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