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 금제 관식 (보물 제618호)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冠飾)은 경상북도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에 있는 신라시대의 장신구이다. 1978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618호로 지정되었다.

천마총 금제 관식
(天馬塚 金製冠飾)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보물
종목보물 (구)제618호
(1978년 12월 7일 지정)
수량1식
시대신라
소유국유
위치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인왕동,국립경주박물관)
좌표북위 35° 49′ 45″ 동경 129° 13′ 34″ / 북위 35.82917° 동경 129.22611°  / 35.82917; 129.22611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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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은 경주 황남동고분 제155호 무덤으로 1973년 발굴하여 금관, 팔찌 등 많은 귀중한 유품들과 함께 천마 그림이 발견되어 천마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천마총 금제 관식(天馬塚 金製冠飾)은 천마총 안의 널<관(棺)> 머리쪽에 있던 유물 보관함에서 발견된 것으로 큰 새의 날개가 펼쳐 있는 모양이고, 밑은 방패 모양으로 된 장식이 달려있다. 몸체와 좌우의 날개에는 덩굴무늬를 파 놓았는데, 가장자리의 테두리와 줄기부분에는 세밀하게 점선을 찍어, 얇고 긴 금판이 힘을 받도록 했다.

표면 전면에는 지름 0.7cm정도의 원판을 400여개 정도 금실로 연결하여 매우 화려해 보인다. 밑에는 장식이 전혀 없고 밑이 둥근 돌기부가 있고, 못 구멍이 하나 있으나 어떠한 방법으로 무엇에 고정시켰던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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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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