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성불암 소장 산신도
청도 성불암 소장 산신도(淸道 性佛庵 所藏 山神圖)는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성불암에 있는 산신도이다. 2016년 10월 6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49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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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문화재자료 제649호 (2016년 10월 6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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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1幅 |
| 시대 | 조선시대 1890년(光緖 16) |
| 소유 | 성불암 |
| 참고 | 면본채색, 패널식, 세로 119.8㎝, 가로 101㎝ |
| 위치 | |
  청도 성불암 청도 성불암(대한민국) | |
|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763 |
| 좌표 | 북위 35° 42′ 59″ 동경 128° 34′ 10″ / 북위 35.71639° 동경 128.56944° |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이 불화는 노송과 산수를 배경으로 산신과 호랑이, 동자와 동녀 2위 등을 배치하여 안정된 구성을 보여주는 산신도이다.[1]
화면에 얼룩과 오염자국이 보이고 畵記가 부분적으로 손상되었지만,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화기를 통해 1890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와 작가를 알 수 있는데, 작가 香湖堂 妙永은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전반에 활약한 畵僧으로 이 산신도는 그의 말년에 조성된 작품이다.[1]
이 산신도는 기존의 산신도와는 달리 불·보살상처럼 着衣가 화려하고, 호랑이와 산신의 흉배 및 산수 표현 등에 민화적 요소가 강하게 투영되어 있어 민화연구에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제작된 산신도 연구에 자료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되므로 文化財資料 指定對象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경상북도 고시 제2016-256호, 《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7~16면, 2016-10-06
참고 문헌
편집- 청도 성불암 소장 산신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