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심씨묘 출토 복식
청송심씨묘 출토 복식(靑松沈氏墓 出土 服飾)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매촌마을 뒷산에서 2012년 3월 묘지 개장시 출토된 복식이다. 2014년 3월 7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56호로 지정되었다.[1]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56호 (2014년 3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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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8종 16점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암로 566-7 (봉양읍, 의암거택) 제천의병전시관 |
좌표 | 북위 37° 5′ 57″ 동경 128° 5′ 11″ / 북위 37.09917° 동경 128.08639°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민명혁(閔命爀)의 부인인 청송심씨(1753~1810)의 것으로 작은 고대와 짧은 저고리 길이, 좁은 품 등이 두드러진 구조적 특징이다.
18세기 말에서 19세기 복식 자료로서 이 시기에 해당되는 실물 자료는 매우 드물다. 특히 19세기 초 복식문화를 추정할 출토 유물이 희소하므로 당시 복식문화를 연구할 귀중한 자료이다.
각주 편집
- ↑ 충청북도 고시 제2014-52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4-03-07
참고 자료 편집
- 청송심씨묘 출토 복식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