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씨 청연공파 묘역
청주한씨 청연공파 묘역(淸州韓氏 靑蓮公派 墓域)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다. 2009년 6월 25일 성남시의 향토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1]
성남시의 향토문화재 | |
종목 | 향토문화재 제9호 (2009년 6월 2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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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 청주한씨청연공파종회 |
위치 |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9-1 |
좌표 | 북위 37° 23′ 12″ 동경 127° 09′ 05″ / 북위 37.38667° 동경 127.15139° |
개요
편집문정공(文靖公) 한계희(韓繼禧, 1423~1482)의 묘소 일대를 사패지로 받고 그 한사개(韓士介), 한석(韓碩) 등이 세거하면서 대대로 한씨촌을 형성한 데서 유래한다. 묘역은 당대 유림들로부터 최고의 문사로서 추앙받고 호당(湖堂)에 뽑힌 청연공 한지원(韓智源, 1514~1561) 등을 포함한 6대에 걸친 묘역으로 16~17세기까지 약 2세기에 걸쳐 조성되었다. 묘의 양식에는 부분적 차이가 있으나 조선시대 전형적인 묘제 양식을 보여준다.
각주
편집- ↑ 성남시 고시 제2009 - 97호,《성남시 향토유적 지정 고시》, 성남시장,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