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
초승달은 일반적으로 양 끝이 눈썹 모양과 같이 한 쪽으로 긴 달을 의미하며, 그림이나 상징물에 주로 이용된다. 실질적으로는 서쪽의 가는 달을 초승달이라고 부른다. 초승달은 아침(오전)에 떠서 한낮쯤이면 남쪽에 이르는데, 이 무렵에는 햇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초승달은 서쪽으로 지는 때에만 관측이 가능하며, 초저녁에 서쪽에 잠시 보였다가 이내 진다. 초승달은 대개 달이 3-4일쯤 되면 초승달이라고 부르는데, 달이 제일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월령 2일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초승달의 월령은 정확히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초저녁 서쪽하늘에 보이는 가는 달은 초승달이라고 부른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 역서 (역서 - 달 - 달 관측 자료 해설 - 원문 이미지)
-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 생활천문관 → 월별 천문현상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매년 11월쯤에 발행하는 역서, 천문력(벽걸이용, 탁상용)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역서, 천문력(벽걸이용, 탁상용)은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아님))
- 2016년 날짜별 달의 변화 (단, 한국 시각은 이 시각에 9시간을 더해야 한다.)
- 2001년~2100년까지의 슈퍼문 (보름달) (단, 한국 시각은 이 시각에 9시간을 더해야 한다.)
- 달의 근지점, 원지점 계산기 (단, 한국 시각은 이 시각에 9시간을 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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