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初雕本 瑜伽師地論 卷十五)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목판본 불경이다.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初雕本 瑜伽師地論 卷十五)
(Yogacarabhumi Sastra (Discourse on the Stages of Yogic Practice), the First Tripitaka Koreana Edition, Volume 15)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보
종목국보 제273호
(1992년 7월 28일 지정)
수량1권1축
시대고려시대
소유국유
위치
국립중앙박물관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대한민국)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좌표북위 37° 31′ 26″ 동경 126° 58′ 49″ / 북위 37.52389° 동경 126.98028°  / 37.52389; 126.98028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1992년 7월 28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73호 초조본유가사지론<권제15>(初雕本瑜伽師地論<卷第十五>)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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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것은 100권 가운데 제15권으로, 처음 새긴 본이다.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며, 가로 47.6cm, 세로 28.6cm이다.

이 판본은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재조대장경 판본과 비교해보면 판수제와 권, 장, 함차 표시의 위치에 차이가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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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재청고시제2010-89호(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 제1732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0. 8. 25. / 63 페이지 / 1.2MB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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