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민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

최강민(1966년 ~ ) 대한민국의 문학평론가이다. 200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비평전문지 《작가와 비평》을 창간하고 편집주간으로 활동했다. 2012년 웹진 《문화 다》의 발행인이자 편집주간이 되었다. 첫 평론집 《문학 제국》(2009년)으로 문학계의 낡은 관행과 모순을 비판했고, 두 번째 평론집 《비공감의 미학》(2010년)으로 문단 주류의 지배 질서에 공감하지 않음을 드러내었다.[1][2][3][4][5]

학력 편집

저서 편집

  • 《문학 제국》. 실천문학사. 2009년. ISBN 9788939206137
  • 《비공감의 미학》. 작가와비평. 2010년. ISBN 9788995593400
  • 《고독한 말》. 작가와비평. 2014년. ISBN 9791155921210

각주 편집

  1. 임주환. 소장 평론가들 '문학상 탄핵'. 한겨레. 2004년 4월 2일.
  2. 정천기. "한국의 문학상 제도를 비판한다". 연합뉴스. 2004년 4월 2일.
  3. 권기태. 눈치보며 글 쓰기싫어 비평誌 창간… 당당한 ‘아웃사이더’. 동아일보. 2005년 6월 9일.
  4. 이윤주. 한국의 비평은 왜 예쁘기만 한가?. 주간한국. 2010년 12월 9일.
  5. 김태은. 비명과 신음의 평론, 최강민 ‘고독한 말’. 뉴시스. 2014년 9월 22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