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작가)
생애편집
최란은 1993년부터 방송작가 생활을 시작하여 KBS 《역사스페셜》, 《일요스페셜》, 《인간극장》, MBC 《PD수첩》 등 15년 동안 많은 대한민국의 다큐멘터리와 시사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또한 2004년 중앙일보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순정을 묻다》로 당선되고, 2006년 SBS TV 문학상에서 사극 《슬픈 미이라》로 당선되면서 드라마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2008년 데뷔작인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시청률 30%가 넘는 기록을 세우며, 그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회 방송영상 그랑프리에서 작가상을 받았다. 2014년 집필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로 미드형 한국 장르 드라마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집필 작품편집
시사 교양편집
- 《역사스페셜》
- 《일요스페셜》
- 《환경스페셜》
- 《인간극장》
- 《TV, 책을 말하다》
- 《한국 사회를 말하다》
- 《인물현대사》
- 《신화창조의 비밀》
- 《영상기록 병원 24시》
- 《신화창조》
- 《PD수첩》
텔레비전 드라마편집
- 2008년 SBS 《일지매》
- 2013년 SBS 《야왕》 - 시놉시스 및 초기 대본 집필[1]
- 2014년 SBS 《신의 선물 - 14일》
- 2017년 OCN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