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철(?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낙원기계연합기업소 고문지배인이다.

최명철
국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직업정치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낙원기계연합기업소 고문지배인,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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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천리마낙원기계공장 지배인을 거쳐 1982년 8월, 낙원기계공장 지배인으로 승진했다. 1990년 1월 낙원기계연합기업소 당 책임비서로 선출되었고 1991년 4월에 낙원기계연합기업소 지배인이 되었다.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 대회에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다.[1] 현재, 낙원기계연합기업소 고문지배인이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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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김일성 사망과 1995년 오진우 사망 당시에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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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北 노동당 정무국 신설, 위원장 김정은 추대”. 《통일뉴스》. 2016년 5월 11일. 2018년 9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