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희 (드라마)
《최승희》는 1995년 8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광복 50주년 기념 특집 드라마로, 월북으로 인해 폄하되고 있었던 천재 무용가 최승희의 생애를 재조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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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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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5년 8월 15일 ~ 8월 16일 |
방송 시간 | 1회 밤 10시 30분[1] 2회 밤 9시 50분[2] |
방송 횟수 | 2부작 |
원작 | 정병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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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최종수 |
연출 | 이관희 |
조연출 | 이정표 |
각본 | 임충 |
출연자 | 채시라, 박영규, 박찬환 외 |
한편, 최승희 역을 맡은 채시라는 최승희의 수제자인 무용가 김백봉과 합숙하면서 춤을 배워 무리없이 춤을 잘 소화해냈다.[3] 오랫동안 금지된 영역이었던 월북 예술인을 정면으로 조명한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주지만, 일제강점기 하에서 체제와의 갈등과 저항, 그리고 타협 등을 제대로 담지 못해 역사적 왜곡을 줄 수도 있다는 평이다.[4]
등장 인물
편집각주
편집- ↑ ★드라마「최승희」(MBC·오후10:30)[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1995년 8월 15일 작성
- ↑ 한밤 동생부부와 함께 월북 드라마「최승희」(MBC·오후9:50)[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1995년 8월 16일 작성
- ↑ 김경달 (1995년 8월 17일). “연기 절정"역시 채시라"”. 동아일보. 2018년 7월 10일에 확인함.
- ↑ 정은영 (1995년 8월 17일). “「현대사 굴절-춤꾼의 고뇌」규명 미흡”. 동아일보. 2017년 1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