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영화
《최종병기 활》은 2011년 8월 1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이 영화에 사용된 만주어를 듣고 만주어 수강생이 증가한 적도 있었다.[1]
최종병기 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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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한민 |
각본 | 김한민 |
제작 | 장원석 김성환 |
출연 |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등 |
촬영 | 김태성 |
편집 | 김창주 최민영 |
음악 | 김태성 |
제작사 | 다세포클럽 디씨지플러스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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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2분 (일반판) 128분 (감독판)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만주어 |
줄거리
편집역적으로 전락한 가문의 아들 남이. 결국은 아버지마저 처형당하고 말았다. 남은거라고는 여동생 자인과 아버지가 죽기 직전에 남겨주신 활이 전부. 이후 두사람은 아버지의 친구인 김무선의 집으로 향했고 그의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전부터 자인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무선의 아들 서군은 청년이 된 후, 남이와의 술자리에서 이를 고백했고 자인이와의 혼인을 허락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역적의 자식'이라는 꼬리표를 떼지못한 남이는 여동생의 혼례에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혼례식 당일, 사고가 터졌다. 청나라 군대가 들이닥쳐 백성들을 하나둘 끌고가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서군과 자인은 혼례를 치르다 말고 청나라 군대에게 끌려가는 신세가 됐다. 이를 알게 된 남이는 자인을 구하기 위해 활을 들고 청나라 군대를 쫓기 시작한다.
캐스팅
편집각주
편집- ↑ “중국서도 10명만 쓰는 만주어, 영화 ‘활’ 인기에 수강생 몰려”. 2011년 9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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