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양(崔昌洋, 1973년 6월 3일 ~ )은 전 KBO 리그 야구 선수인 투수이다. 1994년 미국 메이저리그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 입단하였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하자[1] 1996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지만 1997년 8월 7일 13구 연속 볼이란 기록을 세울 정도로[2] 제구력에 약점을 드러낸 데다 1998년 말 어깨 부상을 당하여[3] 전력 이탈했고 재활 뒤 1999년 말 선을 보였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이지 못했다. 그 뒤, 2000년까지 선발 투수로 뛰었으나 역시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했으며 결국 같은 해 8월 21일 2군으로 모습을 감춘 후[4] 다시는 콜업되지 못했고 2001년부터 2군에서 그대로 보내다가 다음 해 8월 1일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최창양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73년 6월 3일(1973-06-03)(51세)
출신지 경상남도 창원시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1995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1996년 특별입단 (삼성 라이온즈)
드래프트 순위 1995년 아마추어 자유계약(필라델피아 필리스)
1996년 특별입단 (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1996년 4월 14일
잠실OB
마지막 경기 KBO / 2000년 8월 15일
대구SK
계약금 5,000만 원
연봉 2,000만 원
경력
선수 경력


출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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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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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1996 ~ 2000)
  • 69(2001 ~ 2002 시즌 중)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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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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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학 (2011년 7월 26일). “해외파들, 어떤 절차로 한국팀에 입단했나”. OSEN.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2. “프로야구 기록실”. 경향신문. 1997년 8월 8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3. 이용욱 (1999년 3월 9일). “거액 계약 신인투수들 입단후 부진에 감독들 냉가슴 "제발 아마때 만큼만 던져라". 경향신문.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4. “[스포츠단신] 최창양 임의탈퇴 공시요청”. 영남일보. 2000년 10월 11일. 2021년 6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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