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좌표: 북위 37° 33′ 44.7″ 동경 126° 57′ 12.2″ / 북위 37.562417° 동경 126.953389°
추계예술대학교(秋溪藝術大學校,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사립 대학이다. 황신덕이 설립한 추계예술학교를 전신으로 두고 있으며, 교명은 황신덕의 호 '추계'에서 따온 것이다.
표어 | 지성, 창조, 순화 |
---|---|
종류 | 사립 |
설립 | 1973년 11월 |
총장 | 임상혁 |
설립자 | 황신덕 |
학교법인 | 추계학원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11가길 7 |
규모 | 3대학, 3대학원 |
웹사이트 | 추계예술대학교 홈페이지 |
![]() |
연혁편집
교육편제편집
학부편집
다음은 추계예술대학교의 2019년 기준 학부 과정 일람이다.
음악대학 | 미술대학 | 문학·영상대학 |
---|---|---|
|
|
|
대학원편집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문화예술경영대학원
- 교육대학원
학교 동문편집
학생 활동편집
동아리편집
추계예술대학교는 13개의 동아리 등이 활동하고 있다.
비판 및 논란편집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 논란편집
이 문단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2년 9월) |
추계예술대학교의 부실대학 선정으로 인한 인지도하락 추계예술대학교가 2011년 대한민국의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자 일각에서는 편파적인 선정기준으로 인하여 추계예술대학교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 그 이유인 즉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의 선정 기준이라는 게 4대 보험이 적용되는 기업 취업율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2]
추계예술대학교는 클래식음악, 전통국악같은 순수음악, 서양화, 판화, 동양화 등의 순수예술분야 특화학교로서 작가와 클래식 음악가를 비롯한 각종 예술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라는 것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대기업 및 4대보험 적용직장에 대한 취업율을 반영하는 것은 명백히 추계예술대학교같은 취업이 아닌 다른 목적을 위해 설립된 대학에게 크게 불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추계예술대학교는 4대보험이 적용되는 직장 취업율만 부실대학 선정기준에 크게 못미칠 뿐 나머지 분야는 근소한 차이이거나 기준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교육부는 추계예술대학교에 대한 편파적인 기준선정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13학년도부터는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의 기준이 변경되었는데 해당학교의 학과에서 예체능 계열의 학과가 전 학과의 50% 이상일 경우 취업률이 정부제정지원 제한대학 선정의 기준에서 면제되도록 조치했으며 또한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선정기준에서 대학의 충원율이 새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충원율이 부실한 학교는 다른 이유로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선정되고 있는 추세이다.
각주편집
- ↑ 정부, 43개 사립대학 재정지원 제한, 연합뉴스, 2011년 9월 5일 작성.
- ↑ 예술 포기하고 취업하라는 교과부... 정중히 사양한다 오마이 뉴스, 2011-09-19
외부 링크편집
- 추계예술대학교 - 공식 웹사이트
- 추계예술대학교 카페
- 추계예술대학교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