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공무원이나 배심원이 무작위로 대표 표본을 선정하는 것

거버넌스에서 추첨(sortition)은 공무원이나 배심원이 무작위로 대표 표본을 선정하는 것이다.[1] 이를 통해 파벌주의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당선된 자들이 선거운동 대신 정책 결정 공부에 우선을 더 둘 수 있기 때문이다.[2] 고대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추첨은 정치공무원들을 임명하는 전통적이면서 주된 방식이었으며 이는 민주주의의 주된 특징으로 간주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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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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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ndemore, Hélène (2010년 1월 15일). 《Deliberation, Representation, and the Epistemic Function of Parliamentary Assemblies: a Burkean Argument in Favor of Descriptive Representation》 (PDF).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mocracy as Idea and Practice”, University of Oslo, Oslo January 13–15, 2010. 2013년 12월 8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 Graeber, David (2013년 4월 9일). 《The Democracy Project: A History, a Crisis, a Movement》. Random House Inc. 957–959쪽. ISBN 978-0-679-64600-6. 2018년 10월 1일에 확인함. 
  3. Headlam, James Wycliffe (1891). 《Election by Lot at Athens》. The University Press. 12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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