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크슈피체산(독일어: Zugspitze)은 독일의 최고봉이다. 높이는 2,962m. 알프스산맥의 일부이며,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와 오스트리아 티롤주 사이에 위치한다.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1820년 8월 27일 독일의 측량장교 J. 나우스(독일어: Josef Naus)가 처음 등정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