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1989년 드라마)
《축복》은 1989년 1월 27일에 방영한 KBS 드라마게임이다.[1]
축복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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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2000년 1월 27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9시 50분 ~ 11시 50분 |
방송 횟수 | 1부작 |
기획 | 이유황 |
제작사 | KBS |
연출 | 염현섭 |
조연출 | 공영화 |
각본 | 김준일 |
출연자 | 민욱, 이효춘, 이순재, 김소원 외 |
음악 | 임택수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KBS 추억의 영상 - 축복 |
줄거리
편집9년 전 소설가로서 김상옥은 직장없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에게 딸을 줄 수 없다며 반대한 장인과 장모의 괄시를 받으며 서로 모른 척 하며 지내왔었다. 그러나 국내 최고의 문학상을 수상한 후 책이 잘 팔려 형편이 좋아지자, 상옥의 아내는 이제 그만 장인과 장모를 용서하라고 상옥에게 부탁하지만, 그는 그 말을 무시해 버린다. 장인와 장모 역시 사위를 괄시했던 일을 전혀 사과하려 들지 않는다. 그런 가운데 상옥의 막내 처제가 약혼식을 하게 되어 그 자리에서 장인을 만났지만, 상옥은 가시 박힌 말을 해서 서로간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진다.
어느날 상옥의 아내는 만취해 들어온 상옥를 다시 설득하지만, 결국 싸움으로 번지고 상옥의 아내는 친정으로 가버린다. 다음 날 문제가 심각함을 느낀 상옥과 장인은 서로를 찾아가려다 길에서 만나지만 분위기만 어색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해장하자며 함께 걸어간다.
등장 인물
편집주요 인물
편집그 외 인물
편집각주
편집- ↑ “가난한 소설가와 결혼 △드라마 게임〈축복〉(K-2TV밤 9시50분)”. 한겨레. 1989년 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