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차 비교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 방식 중 하나로, 이진 탐색 방식으로 양자화하는 변환 방식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 방식중에 축차 비교형 아날로그-디지털 변환회로(Successive approximation ADC)는 이진 탐색 방식으로 양자화하는 변환 방식이다. 내부에 DAC와 비교기를 사용하여, 각각의 비트에 대해 한클럭에 상위 MSB부터 LSB쪽으로 결정해 간다.

축차 비교형 ADC 기능도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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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변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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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 또는 하드웨어 방법으로 변환시작 신호가 전달되면, 제어회로는 상위비트(MSB)부터 변환을 시작한다. 우선설정된 비트에 따라 DAC는 아날로그 전압으로 바꾸고, 이것과 입력전압을 비교한다.

과정 1 :

우선 SAR을 최상위 비트를 0로 설정하고 나머지를 1으로 설정한다.

SAR의 초기값 = 0111...1111 (또는 1000...0000) => DAC =>    근처.


과정 2 :

만약 DAC 전압보다 입력전압이 작다면 기준전압의 반이하라는 말이 된다. 비교기의 논리 1로 출력되고 이것을 보고 SAR의 최상위 비트를 0으로 설정한다. 최상위비트는 기준전압의 1/2을 의미한다. 즉,

  • 최상위 비트 1 : 입력전압이 기준전압의 반 보다 크다.  
  • 최상위 비트 0 : 입력전압이 기준전압의 반 보다 작다.  

는 뜻이 된다. 따라서 비교기의 결과에 따라 최상위 비트를 결정하면 된다.

이것은 한 클럭 펄스 동안 결정된다. 따라서 DAC 속도와 비교기의 속도보다 한 클럭의 주기보다 빠르면 문제가 된다. 안정적인 변환속도 안에 들어오도록 클럭의 속도를 결정한다.

한클럭 동안 고려해야할 변환 지연:

클럭의 주기 > DAC 변환 시간 + 비교기 전파시간 + SAR 논리회로 전파시간 + 안정적 여유(칩의 특성에 따른 최대 지터)

만약  =10이고 입력전압  =3이면 최상위 비트는 0이다.


과정 3 :

최상위 비트가 0으로 결정되면 다음 비트를 결정한다.

0 011...1111

다음 비트는 다시 1/2의 분해능으로 결정한다. 전체의 1/4 로 다시 0과1을 결정한다. 다시 3V는 2.5V 보다 크므로 다음 비트는 1로 설정 된다.

 5 > 3 >= 2.5

이므로 1로 결정 한다.


과정 4 ... :

이제 다음비트는

01 01...1111

이런식으로 전체 비트수 만큼 클럭을 진행하면 모든 비트를 결정한다.


과정 마지막 :

마지막 비트까지 결정되면 EOC에 신호를 설정하여 외부에 변환되었음을 알린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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