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궁동(春宮洞)은 경기도 하남시의 법정동이다. 남쪽으로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 천현동, 서쪽으로 감북동과 각각 접한다.

춘궁동
春宮洞

로마자 표기Chungung-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경기도 하남시
행정 구역9, 28
법정동교산동, 춘궁동, 하사창동, 상사창동, 항동
관청 소재지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90
지리
면적15.37 km2
인문
인구3,810명(2022년 2월)
세대1,978세대
인구 밀도247.9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춘궁동 행정복지센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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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 관문에 있으며, 산세가 유려하고 항상 맑은 공기와 자연이 주민과 공존하는 지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1] 춘궁동은 조선시대부터 불려오던 ‘춘장동’(春長洞)의 ‘춘’자와 ‘궁말’(宮村)의 ‘궁’자를 합쳐 만든 명칭으로, 상사창, 하사창, 항, 교산동을 관장하는 행정동명을 겸하고, 궁안, 춘장, 버구리, 선산동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상사창동과 하사창동은 예전에 사창(司倉)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지명이고, 교산동은 향교객산에서 한 글자씩 붙인 이름이며, 항동은 남한산에 오르는 길목[項]이라 하여 명명한 지명이다.[2]

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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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궁동(春宮洞)
  • 교산동(校山洞)
  • 상사창동(上司倉洞)
  • 하사창동(下司倉洞)
  • 항동(項洞)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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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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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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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춘궁동 인사말”. 2021년 12월 1일 확인. 
  2. “춘궁동 지명유래”. 2021년 12월 1일 확인. 
  3. 옛 지명에서 따 온 "광주 춘궁리 철불"로 불리는 고려 초기의 불상이며, 현재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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