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순위(出生順位, birth order)는 자녀가 가족 내에서 태어난 순서를 나타낸다. 첫째와 둘째가 그 예이다. 출생 순위는 종종 심리적 발달에 심오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믿어진다. 이 주장은 반복적으로 도전을 받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찍 태어난 아이들은 지능 측정에서 평균적으로 약간 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출생 순위가 성격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은 전혀 없거나 거의 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생 순위가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개념은 대중심리학과 대중 문화에서 계속해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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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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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saacson, Clifford E (2002). 《The Birth Order Effect: How to Better Understand Yourself and Others》. Adams Media Corporation. 141쪽. ISBN 978-1580625517. fourthborn. 
  2. Bradshaw, John (1996). 《The Family: A New Way of Creating Solid Self-esteem》. Health Communications. 36–37쪽. ISBN 978-1558744271. fourth children.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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