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최응성 고가
충주 최응성 고가(忠州 崔應聖 古家)는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에 있는 조선시대 숙종(재위 1674∼1720) 때의 문장가인 최응성이 살던 옛집이다. 1981년 5월 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87호 최함월고가(崔涵月古家)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 1월 18일 현재의 문화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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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문 문간에서 안채를 바라본 모습.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87호 (1981년 5월 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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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6동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220 (살미면) |
좌표 | 북위 36° 53′ 46″ 동경 127° 58′ 41″ / 북위 36.89611° 동경 127.97806°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의 문장가인 최응성이 살던 옛집이다. 서재로 사용하였다는 염선재와 함월정이라는 정자가 남아있다.
1720년경 집 앞에 정자를 지었는데, 제자인 권상하가 그의 호를 따서 정자이름을 '함월정'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983년 충주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고종 11년(1874)에 후손들이 무릉사를 지어 권상하와 최응성을 제사하고 있다.
갤러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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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최응성 고가를 바깥에서 본 모습
각주 편집
- ↑ 충청북도 고시 제2013-11호 Archived 2017년 11월 15일 - 웨이백 머신,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변경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3-01-18
참고 자료 편집
- 충주 최응성 고가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