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무장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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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장동헌(高敞 茂長東軒)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있는 건축물이다. 1973년 6월 23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다.

고창무장동헌
(高敞茂長東軒)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5호
(1973년 6월 23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위치
고창무장동헌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고창무장동헌
고창무장동헌
고창무장동헌(대한민국)
주소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무장면 성내리 153번지
좌표북위 35° 25′ 8.9″ 동경 126° 33′ 21.9″ / 북위 35.419139° 동경 126.556083°  / 35.419139; 126.5560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고창 무장동헌은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로 당시 현감이 집무하던 곳이다. 조선 명종 20년(1565)에 세웠으며, 한때 무장초등학교 교실로 사용하기도 하여 변형이 된 것을 1989년 원형으로 복원하였다.

앞면 6칸·옆면 4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으로 전체적으로 장중한 느낌을 주는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현지 안내문 편집

동헌은 조선시대의 각 행정단위에 파견된 수령이 정무를 보던 청사이다. 무장현감이 근무하던 이 동헌은 조선 명종 20년(1565)에 세워졌으나, 일제 강점기 때 초등학교의 교실로 사용되는 등 크게 부서졌던 것을 1983년에 새로 고친 것이다.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4칸이고 처마는 겹처마양식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으며, 기둥의 길이가 길어 건물 전체가 장중한 느낌이 든다. 취백당이하는 현판을 걸어둔 건물이 무장동헌의 본청이다.[1]

각주 편집

  1. 현지 안내문 인용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