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口, 라틴어: osculum 오스쿨룸[*]) 또는 평화의 입맞춤(平和----, 라틴어: osculum pacis 오스쿨룸 파치스[*])은 기독교 인사법이다.[1] 존경을 나타내며, 평화를 비는 인사법으로, 입맞춤 외에 악수포옹, 다른 제스처 등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이때는 평화의 인사(平和-人事, 라틴어: signum pacis 시그눔 파치스[*])라 부른다.[1]

사도 베드로바울로순교 전에 친구를 나누는 모습 (알론소 로드리게스, 16세기, 메시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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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이승훈 (2019년 4월 14일). “[이 말이 궁금해요] 친구”. 《가톨릭신문. 2019년 10월 8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