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漆谷 金谷寺 石造如來坐像)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곡사에 있는 불상이다. 2018년 12월 20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531호로 지정되었다.[1]

칠곡 금곡사 석조여래좌상
(漆谷 金谷寺 石造如來坐像)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531호
(2018년 12월 20일 지정)
수량1구
소유금곡사
위치
칠곡 금곡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칠곡 금곡사
칠곡 금곡사
칠곡 금곡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길 107
좌표북위 36° 03′ 59″ 동경 128° 33′ 29″ / 북위 36.06639° 동경 128.55806°  / 36.06639; 128.55806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지정 사유 편집

이 불상은 칠곡 금곡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는 불석제(佛石製)의 불좌상이다. 좌우 협시보살 없이 단독으로 불좌상 1구만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발원문이 남아있어 1678년 조각승 상륜(尙倫)이 제작한 아미타불상임을 알 수 있다. 상륜은 조선후기의 유명한 조각승 승호(勝湖)의 제자로서 많은 불사(佛事)를 함께 했다.[1]

상륜이 단독으로 제작한 불상으로서 그의 화풍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며, 조각가, 제작연대, 원 봉안처를 명확히 알 수 있고 작품의 상태 또한 양호하므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1]

각주 편집

  1. 경상북도 고시 제2018-385호,《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291호 7-20면,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