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보보 전투

카라보보 전투(스페인어: Batalla de Carabobo 바타야 데 카라보보[*], -戰鬪)는 베네수엘라 독립전쟁에서 1821년 6월 24일,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가 이끄는 그란콜롬비아군이 스페인 제국미겔 데 라 토레 장군이 이끄는 반혁명군을 맞아 싸워서 크게 이긴 전투이다.

카라보보 전투
베네수엘라 독립전쟁의 일부
날짜1821년 6월 24일
장소
결과 그란콜롬비아군의 결정적 승리
교전국
그란콜롬비아 혁명군 및 해외 자원병들 스페인 제국
지휘관
시몬 볼리바르 미겔 데 라 토레
병력
6500-8000명
보병 4000명
(1천 가량의 영국인[1])
기병 2500명
4000-5000명
(기병이 전투 불참)
피해 규모
200명 사망
(신뢰하기 어려움)
2908명 사상 혹은 포로

전황편집

반혁명군은 베네수엘라 지역의 발렌시아에서 푸에르토카베요에 이르는 가도를 점령하였다. 6500명 가량의 볼리바르 군대가 반혁명군과 맞닥드렸을 때, 볼리바르는 군대를 반으로 나누어 한 무리가 지형이 거친 곳을 통과해 측면 작전을 펼치도록 하였다. 데 라 토레도 군세를 반으로 나누어 한 무리를 측면공격에 대응하도록 하였다. 반혁명군은 머스킷 총을 쏘면서 혁명군의 공격을 한동안 저지하였고, 혁명군의 보병은 후퇴하였다. 하지만 영국인 부대의 대원들은 격렬하게 싸워 언덕 거점을 확보했는데 그 와중에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였다.(전체 혁명군 사상자의 절반 가량)

결국에는 혁명군이 측면 공격으로 반혁명군의 전열을 무너뜨렸고, 데 라 토레 군대의 후방을 향해 진군해 갔다. 스페인 보병은 사각 대형을 만들어 끝까지 싸웠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고, 최종적인 혁명군의 승리로 전투는 끝이 났다. 이 전투 이후 이어지는 마라카이보 전투 등을 통해 베네수엘라 지역의 해방이 공고화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영국인 부대 및 여러 부대 단위에 혼재. [1] [2]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