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이스와 제테스
칼라이스와 제테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날개 달린 형제들이다. 이들을 아울러 보레아다이(Βορεάδαι, 영어: Boreads)로 부르며 그 기원은 트라케(Thrace)로, 겨울의 폭풍을 의미하는, 그들의 아버지 보레아스의 고향이다. 칼라이스와 제테스는 매우 섬세하고 우아한 털을 지녔으며 이로 인해 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들은 키오네와 클레오파트라의 형제들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5/Cala%C3%AFs_et_Z%C3%A9t%C3%A8s_d%C3%A9livrent_Phin%C3%A9e_des_Harpies.jpg/220px-Cala%C3%AFs_et_Z%C3%A9t%C3%A8s_d%C3%A9livrent_Phin%C3%A9e_des_Harpies.jpg)
칼라이스는 오르페우스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칼라이스를 생각하며 배회하던 오르페우스는 질투를 느낀 트라키아인 여성의 손에 죽임을 당한 것으로 전해내려온다.[3]
출처
편집- Apollodorus, Bibliotheke I, ix, 21; III, xv, 2.
- ↑ Katherine Crawford (2010). 《The Sexual Culture of the French Renaissa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8쪽. ISBN 978-0-521-76989-1.
- ↑ John Block Friedman (2000년 5월 1일). 《Orpheus in the Middle Ages》. Syracuse University Press. 9쪽. ISBN 978-0-8156-2825-5.
- ↑ Phanocles, The Death of Orph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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