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민당
캐나다 인민당(영어: People's Party of Canada, 프랑스어: Parti populaire du Canada)은 캐나다의 정당으로, 2018년 9월 14일 보수당을 탈당한 막심 베르니에가 창당했다. 이념적으로는 보수주의,[1] 자유지상주의,[2] 대중주의,[3] 고전적 자유주의[4]를 표방하며, 스펙트럼상 우익에서 극우로 분류된다.[5] 총 338개의 지구당을 창당한 상황이며, 2019년 총선에서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
과거 보수당 소속 장관, 당대표 후보였던 베르니에 대표는 2006년 이래 뵈스 선거구의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원내 유일 의원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Maxime Bernier officially launches new conservative People's Party”. 《Global News》. 2018년 11월 13일에 확인함.
- ↑ “Conservatives 'paying attention' to Bernier's new party, MP says”. 《Toronto Star》. 2018년 9월 14일.
- ↑ “Maxime Bernier launches People's Party of Canada”. 《CTVNews》. 2018년 9월 14일. 2018년 11월 13일에 확인함.
- ↑ Pittis, Don. “Is the People's Party of Canada liberal? It depends on the definition: Don Pittis | CBC News”. 《CBC》. 2018년 12월 16일에 확인함.
- ↑ “Maxime Bernier announces the People's Party of Canada – iPolitics”. 《iPolitics》. 2018년 9월 14일. 2018년 11월 1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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