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서던 철도
캔자스시티 서던 철도(영어: Kansas City Southern Railway, 이하 KCS)는 미주리 캔자스시티에 본부를 두고 있는 미국의 철도회사이다. 1887년 아서 에드워드 스틸웰에 의해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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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캔자스시티 서던 철도 노선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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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887년 |
창립자 | Arthur Stilwell ![]() |
시장 정보 | 공기업 |
서비스 | 화물 |
전신 | 캔자스시티 피츠버그 앤드 걸프 철도 |
본사 소재지 |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
사업 지역 | |
핵심 인물 | Dave Starling (Presidents)[1] |
웹사이트 | (영어) kcsouthern.com |
KCS의 노선은 주로 미국 남부및 멕시코에 놓여 있으며, 북쪽으로는 미주리주, 남쪽으로는 멕시코에 달한다. KCS가 보유한 노선 총연장은 5,192킬로미터에 달하며, 이는 미국에 위치한 어느 철도회사보다도 짧은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철도 기업 중 가장 유일하게 멕시코를 잇는 업체이기도 하다.[2]
역사
편집1887년에 아서 에드워드 스틸웰(영어: Arthur Edward Stilwell)에 의해 캔자스시티 외곽에 건설하기 시작했다. 1890년대에 텍사스주 포트아서와 연결하기 위해 노선 건설 및 합병을 거듭한 결과 1897년에 보몬트까지 연결하게 되었다. 그 후에 댈러스 ~ 슈리브포트 ~ 뉴올리언스 구간이 연결한데 이어 1930년대에 루지이애나 앤드 아칸소 철도를 합병하게 되면서 최초로 노선망에 참여하게 되었다. 1940년부터 1969년까지 서던 벨이란 여객 열차를 운행 했으며 캔자스시티에서 뉴올리언스를 오가던 열차이기도 한다.
이 회사의 기본적인 노선망은 1990년대까지 동일하게 운행했다. 이후 미들사우스 레일 코퍼레이션이 인수하면서 슈리브포트에서 미시시피, 앨라베마까지 연장했다. 이 계기로 동서 방향의 중요한 본선 역할을 하게 되었고 게이트웨이 웨스턴 철도까지 합병되면서 캔자스시티에서 미주리, 일리노이주까지 연결이 되었다.
이 회사의 모기업은 모회사는 1962년에 설립된 캔자스시티 서던 인더스토리얼(영어: Kansas City Southern Industries, Inc.)으로 2002년에 캔자스 시티 서던(영어: Kansas City Southern Inc.)으로 사명이 변경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0년대 텍사스 멕시칸 철도와 멕시코 철도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멕시코까지 연장하게 되었다. 2005년에 두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회사
편집각주
편집- ↑ KCS Presidents Archived 2008년 5월 12일 - 웨이백 머신 from the website of the Kansas City Southern Historical Society
- ↑ Kansas City Southern (July 2008). “Company Profiles”. Kansas City Southern Lines. 2009년 2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4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