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인구
케냐의 인구는 케냐 국립 통계국에 의해 모니터링된다. 케냐는 동아프리카의 오대호 지역에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주로 반투족과 나일족이 거주하며, 북부에는 쿠시어파를 사용하는 소수 민족이 거주한다. 2019년 기준으로 이 지역의 인구 수는 총 47558,296명이다.[1]
1999년에 인구 조사가 실시되었지만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2009년에 새로운 인구 조사가 실시되었지만, 전년도의 민족 폭력 이후 민족적 소속에 대한 질문이 부적절해 보였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2] 2010년 인구 조사에 대한 예비 결과가 발표되었다.[3]
2009년 인구 3,860만 명, 1999년 3,070만 명, 1989년 2,140만 명, 1979년 1,530만 명에 비해 케냐의 인구는 4,760만 명으로 보고되었다.[4] 이는 30년 동안 2.5배 증가, 즉 연평균 3% 이상의 성장률이었다. 인구증가율은 2000년대 동안 감소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2.7% (2010년 기준)로 추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4,650만 명으로 추산되었다.[5]
각주 편집
- ↑ “Kenya Population (2019)”. 《Daily Nation》. 2019년 11월 4일에 확인함.
- ↑ Kenya begins contentious census BBC News, 24 August 2009.
- ↑ Kenya defends tribal census figures BBC News, 31 August 2010.
- ↑ “Kenya: Provinces, Counties, Cities, Towns, Urban Centers – Population Statistics in Maps and Charts”. 《Citypopulation.de》.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 ↑ “CIA World Fact Book – Kenya”. CIA – The World Fact Book. 2017년 11월 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