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아데오순
나이지리아의 정치인, 재무장관
케미 아데오슌(요루바어: Kemi Adeosun, 1965년 10월 6일 ~ )는 나이지리아의 정치인으로, 2015년 전임자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의 뒤를 이어 재무장관 자리에 앉았다. 영국 런던에서 나이지리아 출신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케미 아데오슌
Kemi Adeos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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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재무장관 | |
임기 | 2015년 11월 11일 - (현직) |
전임 |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
대통령 | 모하마두 부하리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67년 |
출생지 | ![]() |
학력 | 동런던 대학교 |
아데오슌 장관은 2016년 2월경 나이지리아가 저유가 사태로 재정난을 겪고 세계은행과 아프리카개발은행에 긴급자금 대출을 요청한 것에 대하여, "대출은 긴급 조치가 아니며 적자 해결의 효율적인 방법일 뿐", "싼 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면 발전소나 도로 건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
각주편집
- ↑ 허진석 (2016년 2월 2일). “산유국 나이지리아, 세계은행에 긴급자금 ‘SOS’”. 동아일보. 2016년 5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5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