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영어: K-Swiss)은 스위스인 아트 브루너(Art Brunner)와 어니 브루너(Ernie Brunner) 형제에 의해 1966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설립된 신발 회사이자 관련 브랜드이다.

케이스위스
K-Swiss
형태자회사
창립1966년
ISINUS4826861027
산업 분야운동화
본사 소재지캘리포니아주 웨스트레이크빌리지
모기업Xtep
웹사이트공식 사이트

테니스에 관심이 있던 그들은 미국으로 이주한 뒤 스위스 신발회사 'Kuenzli'의 테니스 슈즈를 수입하게 된다. 여기서 이름을 수입 회사의 앞 스펠링 K와 스위스인을 가리키는 Swiss를 결합해 지으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2013년 대한민국이랜드그룹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2000년대 부터 이 브랜드의 대한민국 판매권은 이미 디앤액트(옛 ㈜화승)이 맡아왔고, 인수 당시에도 이미 2019년까지 계약되어서, 이랜드는 대한민국 이외의 시장 판매에 주력하였다.[1][2]

2019년 홍콩에 위치한 중국 회사 Xtep이 인수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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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영 (2013년 2월 18일). “[더벨]이랜드, K·SWISS 인수로 두마리 토끼사냥”. 《머니투데이》. 
  2. 성초롱 (2013년 1월 17일). “이랜드 美 케이스위스 인수, 세계3대 스포츠브랜드 육성”. 파이낸셜뉴스. 2018년 8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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