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452(Kepler-452)는 지구에서 볼 때 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14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G형 주계열성으로[3] 태양과 거의 비슷하다. 구체적으로 밝기는 20% 높고 질량은 3.7% 크며 반지름은 11% 크다.[4][5] 표면 중력은 4.32±0.09 cgs이다.[1] 나이는 태양보다 훨씬 많아 약 60억 년은 될 것이다.[6] 따라서 항성진화 이론에 따르면 태양보다 죽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간 상태이나 아직 주계열 단계를 벗어나지는 않았다.

케플러-452
케플러 452 행성계 그림. 태양계 내행성대와 케플러 186 행성계를 비교하여 실었다.
케플러 452 행성계 그림. 태양계 내행성대와 케플러 186 행성계를 비교하여 실었다.
명칭
다른 이름 KOI-07016, KIC-8311864, 2MASS 19440088+4416392
관측 정보
(역기점 J2000)
별자리 백조자리
적경(α) 19h 44m 0.9s[1]
적위(δ) +44° 16′ 39.2″[1]
겉보기등급(m) 13.426[2]
위치천문학
거리 1400 광년(430 파섹)
성질
광도 1.2 L
나이 40~80억 년
분광형 G2 V
추가 사항
질량 1.037(+0.054, -0.047) M
표면온도 5757 ± 85 K
표면 중력 (log g) 4.32±0.09
항성 목록

겉보기등급순 · 절대등급순
거리순 · 질량순 · 반지름순

행성 편집

2015년 7월 23일에 NASA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관측 자료에 의거하여 지금까지 가장 지구와 비슷하다고 추측되는 외계 행성 케플러-452b의 발견을 공표했다.

참고 문헌 편집

  1. “NASA Exoplanet Archive - Confirmed Planet Overview - Kepler-452b”. 《NASA Exoplanet Archive》. 2015. 2015년 7월 24일에 확인함. 
  2. “Kepler Input Catalog search result”.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 2015년 7월 25일에 확인함. 
  3. Witze, Alexandra (2015년 7월 23일). “NASA spies Earth-sized exoplanet orbiting Sun-like star”. 《Nature》. 2015년 7월 23일에 확인함. 
  4. Chou, Felicia; Johnson, Michelle (2015년 7월 23일). “NASA’s Kepler Mission Discovers Bigger, Older Cousin to Earth”. NASA. 2015년 7월 23일에 확인함. 
  5. Rincon, Paul (2015년 7월 23일). 'Earth 2.0' found in Nasa Kepler telescope haul”. BBC. 2015년 7월 23일에 확인함. 
  6. Jenkins, Jon M.; Twicken, Joseph D.; Batalha, Natalie M.; Caldwell, Douglas A.; Cochran, William D.; Endl, Michael,... & Boruck, William J. (2015). “Discovery and validation of Kepler-452b: A 1.6 R⨁ super Earth exoplanet in the habitable zone of a G2 star”. 《The Astronomical Journal》 (Institute of Physics) 105 (2). doi:10.1088/0004-6256/15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