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이 아이든

코라이 아이든(튀르키예어: Koray Aydın, 1955년 12월 5일 ~ )은 튀르키예의 정치인으로 2015년 당시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그는 일전에 뷜렌트 에제비트 내각(제57차 내각)의 공공사업주택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민족주의자 운동당원인 그는 민족주의자 운동당 총서기를 지냈으며, 1991년부터 1995년까지 트라브존 선거구,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앙카라의 국회의원을 지냈다가 2011년 트라브존으로 복귀해 4년을 더 재직했다. 하지만 2015년 11월 총선에서 낙선했다.

코라이 아이든

2015년 6월 총선에서 재선한 이후 민족주의자 운동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며, 2015년 7월 9일 나지 보스탄즈(정의개발당 몫), 샤파크 파베이(공화인민당 몫), 유르두세브 외즈쇠크멘레르(인민민주당 몫)와 함께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같은 민족주의자 운동당의 결정은 숱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일전에 두 차례나 국회부의장직을 역임한 메랄 악셰네르를 더 유력하고 보고 있었다.[1]

각주 편집

  1. “MHP'nin TBMM Başkanvekili adayı Koray Aydın olacak”. Ensonhaber.com. 2015년 7월 4일. 2015년 1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