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1878년의 코르셋

코르셋(프랑스어: corset)은 미적 목적이나 의학적 목적을 위해 몸통을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입는 옷이다. 여성의 몸매 보정 속옷이라는 의미로 코르셋이라는 용어가 널리 쓰이게 된 것은 19세기다. 그 이전에는 이와 같은 종류의 속옷을 ‘여성복의 몸통 부분’이나 ‘보디스’ 혹은 ‘스테이즈(영어: Stays)’라고 불렸다.[1] 현대에는 의료용으로 사용되거나 취미를 목적으로 착용된다.

어원편집

코르셋(프랑스어: corset)이라는 단어는 corps라는 고대 프랑스 단어로부터 유래했다. corps란 몸을 가리키는 단어다.[1]

사용편집

미용편집

2부분으로 되어 있어 이것을 앞뒤에서 끈으로 졸라매는 형식의 것이었다. 르네상스부터 여성들 사이에 애용되었지만 20세기 초반 폴 푸아레의 그리스 스타일 도입을 시작으로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그런 대전 이후 크리스찬 디올의 '뉴 룩'이 유행하여 다시 얼마간 코르셋이 사용된적 있었다. [1

치료편집

척추측만증이나 복부 외상이 있는 경우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페미니즘편집

현대편집

현대에는 기성품 코르셋이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코르셋 메이커가 만드는 맞춤 코르셋도 제작된다.

현대의 여자 파운데이션 속옷의 한 분류인 콜셋(영어: Corselet)도 일종의 코르셋이다.[2]

파생된 의미편집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여성에게 가해지는 억압'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보통 '짙은 화장 등 사회가 여성에게만 강요하는 엄격한 외모 잣대'를 코르셋이라고 하며,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여기에서 벗어나자는 코르셋 논란(탈코르셋 운동)을 주도했다.[3][4]

각주편집

  1. “A Short History of the Corset” (영어). 2011년 5월 3일에 확인함. 
  2. 〈Corselet〉. 《Wikipedia》 (영어). 
  3. "저는 예쁘지 않습니다" 젊은 여성 BJ들 '탈코르셋 바람'. 《한국일보》. 2018년 6월 8일. 
  4. '화장 안 하면 왕따'…'탈코르셋' 외치는 10대 여성들”. 《BBC News 코리아》 (영어). 2018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