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트(독일어: Kobold)란 독일광산에서 산다고 알려진 상상 속의 난쟁이이다.

코볼트.

특징 편집

코볼트는 은광광부를 괴롭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고 알려져 있다. 구덩이를 파고, 을 떨어트리며, 폭발을 일삼기도 해서 광부들은 코볼트를 두려워했다. 또한 때때로 을 마술 금속과 섞었는데 이야기에 따르면 이것이 코발트라고 알려져 있다.

크기는 고블린과 비슷하며 피부색은 짙은 이끼색깔과 잿빛이 섞인 색깔이며 금은보화를 좋아하여 인간을 상대로한 노략질을 좋아한다. 비슷한 종족인 고블린과는 상하관계이며 서로 적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