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사업(CORE, initiative for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은 대한민국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으로, 인문학 진흥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3월 수도권의 가톨릭대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7곳과 지방의 가톨릭관동대와 경북대, 계명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외국어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 등 9곳이 선정되었다. 이들 대학에는 참여 학과, 교원 수, 학생 수 등 참여 규모와 사업 계획에 따라 최대 37억원(서울대·고려대)을 지원한다.[1] 이후 추가로 한국외대, 충남대, 대구한의대가 선정되었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