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텍(Koentec Co. Ltd.)은 대한민국의 폐기물 처리 기업이다.[2] 소각장 2개와 매립장을 보유하고 있다[3] 본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로 328 (용잠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이민석이다.

코엔텍
Koentec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93년 7월 16일
시장 정보한국: 029960
산업 분야산업
서비스폐기물 처리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남구 용잠로 328 (용잠동)
핵심 인물
대표이사 이민석
매출액788억 원(2023년)
영업이익
344억 원(2023년)
347억 원(2023년)
주요 주주이앤아이홀딩스(59.29%)[1]
종업원 수
87명(2022년)
자본금250억원
웹사이트코엔텍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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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은 소각 31%, 스팀 55%, 매립 14%의 비율이다. [4] 연간 18만5000t의 산업폐기물을 소각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가지고 있다[5] 코엔텍은 스팀 생산과 인근 대기업 공급하며[6]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11%, 영업이익 성장률 23%를 기록하였다.[7]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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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7월 16일에 울산환경 개발주식회사로 설립이 되었으며, 2000년 3월 29일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으며 2008 년 후성에이치디에스가 경영권을 인수, 2009 년 후성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8] 2017년 맥쿼리PE가 자회사인 그린에너지홀딩스를 통해 후성그룹으로부터 코엔텍의 경영권 지분 33.63%를 795억원에 사들였다.[9] 2020년 IS동서-E&F PE 컨소시엄이 맥쿼리PE​​로부터 약 4200억원에 코엔텍을 사들였다[10] 2024년 IS동서는 코엔텍 인수 우선매수권을 행사하는 대신, 매각가 상승을 위해 코어엔텍과 코엔텍을 묶어 통매각하기로 결정했다.[11]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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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8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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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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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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