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두스 (로타링기아 공작)

콘라트 적공의 석관묘

콘라두스(라틴어: Conradus, 독일어: Konrad: 922년경 ~ 955년 8월 10일)는 잘리어 왕가의 구성원이다. 944년부터 953년까지 로렌공작이었다. 아버지는 프랑켄 공작 베르너였고, 어머니는 콘라두스 1세의 딸 쿠니군데 또는 히치카였다. 그의 외조부 콘라두스 1세카롤링거 왕가가 단절된 후 왕으로 선출되었지만 역시 아들이 없었고, 왕위는 오토 왕가로 넘어갔다. 939년 외종조부 에베르하르트가 황제 오토 1세에게 반기를 들다가 사망하자, 그의 영지인 튀링겐을 상속받았다.

그는 하인리히 1세의 손녀이며 황제 오토 1세의 딸 리우르가르트와 결혼했으며 후일의 황제 콘라트 2세의 증조부가 된다. 그는 950년 황제 오토의 아들 리우돌프가 일으킨 반란에 가담하였으나 패하였다. 그는 처벌 대신 황제에게 충성을 맹약함으로써 처벌을 모면하였다. 955년 마자르 족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가 레흐펠트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시신은 아들 오토에 의해 보름스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그의 증손은 황제 콘라트 2세이고, 콘라트 2세는 그의 묘소 옆에 안치되었다.

가계편집

  • 부인: 리우트가르트
    • 아들: 콘라트

기타편집

그가 죽자 로렌 공작의 직위는 아들 콘라트에게 가지 않고, 오토 1세의 동생인 브루노가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