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트 콜셰크

유고슬라비아의 장군

콘라트 콜셰크(슬로베니아어: Konrad Kolšek, 1933년 10월 23일 ~ 2009년 4월 29일)는 슬로벤인 민족인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의 군인으로 최고 계급은 중장이다. 10일 전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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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콜셰크
Konrad Kolšek
출생일 1933년 10월 23일(1933-10-23)
출생지 유고슬라비아 왕국 시베니크
사망일 2009년 4월 29일(2009-04-29)(75세)
사망지 슬로베니아 첼레
충성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복무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복무기간 1974 ~ 1991년
최종계급 상장
주요 참전 10일 전쟁

생애편집

콜셰크는 1933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시베니크(현 크로아티아 영토)에서 유고슬라비아 왕립 해군의 수병으로 복무했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콜셰크는 현 슬로베니아의 레투시 마을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슬로베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49년 자그레브에 있는 포병사관학교에 입학하면서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1974년 유고슬라비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군사고등학교에 이수해 1981년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유고슬라비아 인민군(JNA)에 입대한 콜셰크는 1986년에는 중장, 1989년 12월 22일에는 대장급 사령관까지 진급하였다. 1989년 9월에는 자그레브를 본부로 한 인민군 제9군구에 임명되었다. 제9군구의 작전반경에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 영토도 포함되었다.[2]

1991년 6월 27일 슬로베니아가 독립 후 10일 전쟁이라는 군사 충돌이 발발하기 시작했다. 콜셰크는 민족은 슬로베니아계였으나 유고슬라비아 인민군에 충성하기로 맹세하였다. 이 결심이 알려지면서 슬로베니아 언론에서는 반역자이자 부역자로 비난했지만, 유고슬라비아 언론에서는 구국의 영웅으로 떠받들었다.[1] 하지만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계의 입장에도 찬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양쪽에서 버림받았고, 1991년 6월 29일 유고슬라비아 연방 대통령령으로 군구사령관에서 해임되었다. 1991년 10월에는 완전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슬로베니아의 자택에서 거주하다 2009년 4월 29일 암 진단을 받고 사망하였다.[1]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 1991. prvi pucnji u SFRJ: sećanja na početak oružanih suko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