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
《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영어: The Colony)은 캐나다에서 제작된 제프 렌프로 감독의 2013년 종말물 SF 액션 영화이다. 로런스 피시번, 케빈 지거스, 빌 팩스턴 등이 출연하였다.
![]() The Colo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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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프 렌프로 |
각본 | 제프 렌프로 스베트 루스코프 패트릭 타 패스칼 트로티에이 |
출연 | 로런스 피시번 케빈 지거스 빌 팩스턴 |
음악 | 제프 대나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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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93분[1] |
국가 | ![]() |
언어 | 영어 |
줄거리
편집인류는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고자 기후 조절 탑을 세우지만 이는 빙하기를 가져온다. 2045년, 남은 인류 문명은 극한의 추위를 피해 엄폐호에 거주한다. 현 과제는 질병 관리와 식량 확보이다.
이들 엄폐호 중 하나인 콜로니 7의 지도자인 군인 브리그스는 인근 콜로니 5에서 조난 신호를 받고 샘, 그레이던을 데리고 떠나면서 샘의 연인 카이에게 콜로니 7을 맡긴다. 또 다른 지도자 메이슨은 이를 분하게 여긴다. 콜로니 5에서 발견된 릴런드라는 남자는 기후 기계가 수리돼 눈이 녹기 시작했으니 영구동토의 해동된 흙에 뿌릴 씨앗을 가져와달라는 메시지를 받았으나 콜로니 5 탐사대는 메시지가 전송된 장소를 찾아내지 못했으며 이 과정에서 식인과 약탈을 하는 야만인 무리가 따라와 콜로니 5 사람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곧 이들은 야만인들과 마주치고, 야만인들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그레이던과 브리그스가 차례로 사망한다. 그 사이 콜로니 7을 장악한 메이슨은 홀로 귀환한 샘의 보고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샘은 인공위성을 통해 실제로 해동이 된 지역이 있음을 확인한다. 곧 야만인들이 나타나 콜로니 7 거주민들을 살해하고, 부상을 당해 남겨지게 된 메이슨은 프로페인 가스통을 터트려 야만인들을 몰살한다. 샘, 카이, 브리그스의 딸 나라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귀한 씨앗을 갖고 해동된 땅으로 향한다.
출연
편집각주
편집- ↑ Howell, Peter (2013년 4월 25일). “The Colony recycles old sci-fi ideas: review”. 《Toronto Star》. 2013년 4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콜로니: 지구 최후의 날 – 로튼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