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산스크리트어: कुण्डलिनी)는 힌두교에서 척추의 기저부, 물라다라에 위치한 것으로 믿어지는 신성한 여성적 에너지(또는 샤크티)의 한 형태이다. 그것은 시바파 탄트라에서 중요한 개념인데, 여기서 그것은 신성한 여성적 또는 여신의 형식 없는 측면과 관련된 힘이라고 믿어진다. 탄트리즘 수행을 통해 배양되고 깨어날 때, 신체의 이 에너지는 영적인 해방으로 이어진다고 믿어진다. 쿤달리니는 샤크티파의 최고 존재인 파르바티 또는 아디 파라샤크티, 그리고 여신 바이라비쿠브지카와 관련이 있다. 이 용어는 그것과 관련된 수행과 함께 9세기에 하타 요가에 채택되었다. 그때부터 쿤달리니는 현대의 영성과 뉴에이지 사상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힌두교에도 채택되었다.

쿤달리니, 차크라, 나디.

쿤달리니를 깨우는 것은 다양한 방법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요가의 많은 체계들은 명상, 프라나야마 호흡, 아사나만트라의 낭송을 통해 쿤달리니를 깨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 쿤달리니 요가는 힌두교의 샤크티파와 탄트라 학파의 영향을 받았다. 쿤달리니 요가는 만트라, 탄트라, 얀트라, 아사나 또는 명상의 규칙적인 수행을 통해 쿤달리니 에너지를 깨우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유래되었다.[1][2] 쿤달리니가 자발적으로 깨어날 때 또는 지도를 받지 않을 때 쿤달리니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3]

각주 편집

  1. “Spotlight on Kundalini Yoga”. Yoga Journal. 2013년 10월 8일에 확인함. 
  2. Swami Sivananda Radha, 2004, pp. 13, 15.
  3. Sharma, M.; Dhankar, M.; Kumar, D. (2022). “Awakening of Kundalini Chakras Presenting as Psychosis—A Case Report”. 《Indian Journal of Psychological Medicine》 44 (5): 526–528. doi:10.1177/02537176221082936. PMC 9460011. PMID 36157024. 
  1. 쿤달리니 요가 여래 이태영 지음
  2. 마하선원쿤달리니 명상 마하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