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션 클럽
크리에이션 클럽(Creation Club)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폴아웃 4》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적용시키기 위해 고안한, 소액결제 체계다. 2017년 8월 29일 《폴아웃 4》에서 처음 선보여졌다.[1]
비평가들이 "돈 받는 모드(paid mods)"라고 정의내렸지만,[2][3] 베데스다는 콘텐츠는 베데스다의 지원을 받는 독립 제작자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반박했다.[4] 기자들은 크리에이션 클럽의 콘텐츠가, 플레이어의 콘텐츠 구매에 관계없이 자동적으로 플레이어의 하드 드라이버에 내려받아진다고 보도했다. 베데스다는 고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반응했다.[5][6]
출범 시, 크리에이션 클럽은 무료 모드와의 너무 큰 유사성과, 구매를 위해서는 실세계 통화로 환전해야 하는 게임 내 크레딧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비판받았다.[4][7]
다수의 모드 제작자들은 이 체계를 지지하는데, "품질제어과정향상(improved quality control process)"과, 기존 모드가 타인에게 도난당하거나 타인에 의해 매각되는 일을 막기 때문이다.[3]
각주
편집- ↑ McWhertor, Michael (2017년 8월 28일). “Fallout 4 Creation Club goes live, and yes there is horse armor”. Polygon.
- ↑ Allan, Darren (2017년 8월 30일). “Bethesda starts charging for mods as Creation Club launches for Fallout 4”. TechRadar.
- ↑ 가 나 Wood, Austin (2017년 7월 8일). “Top Fallout 4 and Skyrim modders weigh in on Bethesda's Creation Club” (영어). PC Gamer. 2017년 9월 1일에 확인함.
- ↑ 가 나 Livingston, Christopher (2017년 8월 31일). “I spent $15 on Fallout 4's Creation Club content, and here's what I got”. PC Gamer.
- ↑ Brown, Fraser (2017년 9월 4일). “Bethesda's Creation Club archive is being downloaded automatically”. PC Gamer.
- ↑ Blake, Vikki (2017년 9월 3일). “Bethesda's Creation Club is forcing players to auto-download unpurchased mod files”. PCGamesN.
- ↑ Jim Sterling (2017년 8월 30일). 《Bethesda's paid mods that aren't paid mods but are paid mods (The Jimquisitio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