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떼새(학명Charadrius veredus, Oriental plover)는 물떼새에 속하는 섭금류 이다. Charadrius속은 4세기 불가타에서 언급된 노란 색을 의미하는 후기 라틴어 단어이다. 고대 그리스어 kharadrios에서 기원한다. veredus는 라틴어로 "재빠른 말"를 의미한다.

큰물떼새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도요목
과: 물떼새과
속: 물떼새속
종: 큰물떼새
학명
Charadrius veredus
Gould,1848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설명 편집

큰물떼새는 흰죽지꼬마물떼새보다 조금 더 크며 모습은 큰왕눈물떼새를 닮았다. 부리는 긴 편이다.

상태 편집

큰물떼새는 매우 넓은 곳에 분포되어 있다. 새의 개체수는 특히 유럽에서 천천히 감소하고 있으나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위협 분류에 넣을 만큼의 감소율이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관심종으로 분류하고 있다.[1]

각주 편집

  1. “Species factsheet: Charadrius asiaticus. BirdLife International. 2016년 3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2월 1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