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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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총리(키르기스어: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премьер-министри, 러시아어: Премьер-министр Кыргызстана)로 알려진 키르기즈 공화국의 내각 의장(키르기스어: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инистрлер Кабинетинин төрагасы, 러시아어: Председатель Кабинета министров Киргизской Республики)은 키르기스스탄의 내각을 주재하는 관직이다.
권력 편집
2010년까지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대통령이 총리보다 더 강한 위치에 있었지만, 2010년 헌법 국민투표 이후 국가는 의회 체제로 전환되어 대통령을 희생시키면서 의회와 내각에 더 큰 권력을 부여했다. 그러나 2021년 키르기스스탄 헌법 국민투표 이후로 대통령제 체제로 다시 되돌아왔다.
역사 편집
2020년 6월 16일부터 쿠바트베크 보로노프는 내각의 심각한 부패 사건으로 사임한 후 무함멧칼리 아불가지예프의 뒤를 이어 총리 권한 대행이 되었다.
보로노프는 2020년 10월 6일 사임하고 사디르 자파로프와 11월 14일부터 2021년 2월 3일까지 아르툠 노비코프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