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리언 사진
키를리언 사진 또는 키를리언 사진술(Kirlian photography)은 전기 코로나 방전 현상을 포착하는 데 사용되는 사진 기술 모음이다. 이 이름은 1939년에 사진 판 위의 물체가 고전압 소스에 연결되면 사진 판에 이미지가 생성된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한 세면 키를리언(Semyon Kirlian)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기술은 "전자학", "전자사진", "코로나 방전 사진"(corona discharge photography, CDP), "생물전자학", "가스 방전 시각화(gas discharge visualization, GDV)", "전자광학 이미징(electrophotonic imaging, EPI)" 등으로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며, 러시아 문헌에서는 "Kirlianography"으로 표기되어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1/Kirl66_g.png/220px-Kirl66_g.png)
키를리언 사진은 과학 연구, 초심리학 연구, 예술의 주제였다. 키를리언 사진에 대한 초자연적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이러한 주장은 과학계에서 거부되었다. 대체 의학 연구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Kirlian Photography and the "Aura", Dr. Rory Coker, Professor of Physics at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Bioenergetic Fields - 웨이백 머신 (보관됨 5월 8, 2016), Victor J. Stenger,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