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크리켓)
크리켓
타격(打擊) 또는 배팅(batting)은 크리켓에서 런을 기록하거나 위켓을 잃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크리켓 배트로 크리켓공을 쳐내는 기술이다. 경기에서 현재 배팅을 하고 있는 선수를 배터(batter, 이전 명칭; batsman)이라 부르며, 공을 쳐내는 행위를 샷(shot) 또는 스트로크(stroke)라 부른다. 또한 배팅이 주특기인 선수는 스페셜리스트 배터(specialist batter)라 칭한다.
크리켓에서는 한 이닝 동안 공격팀에서 배츠맨이 두 명씩 나와 배팅을 한다. 이 중 볼러가 던지는 공을 직접 치는 선수를 스트라이커(striker)라 하며, 직접 공을 치지 않는 나머지 한 명은 논스트라이커(non-striker)라 한다. 한 명의 배츠맨이 아웃되면, 팀의 다른 선수가 나와서 배팅하게 된다. 이 과정은 한 이닝이 끝나고 공수를 교대할 때까지 계속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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