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인 행성 촬영 장소.

타투인(Tatooine)은 영화 《스타 워즈》(Star Wars)에 나오는 행성이다. 타투인은 자바 더 헛의 지배하에 있으며, 쌍성을 공전하는 행성이자 전체가 사막으로 덮여 있는 행성이다.

자바 더 헛의 지배하에 있는 행성답게 온갖 범죄자들이 득시글대는 곳이며, 그와 관계 없는 사람들은 수경 농사를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가난한 변방 행성으로 은하 공화국이나 은하 제국도 관심 하나 가지지 않는 별이다.

이 행성은 《스타 워즈》의 주인공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고향, 루크 스카이워커가 자란 곳이기도 하며, 오비완 케노비가 은둔해 있던 행성이기도 하다.

타투인의 명칭은 튀니지의 도시인 타타우인에서 따왔다.

거주 종족 편집

과학 편집

타투인은 쌍성주위 행성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2011년에는 실제 쌍성주위 행성케플러-16b의 별명으로 타투인이 붙었다.[1]

참조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