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코타 전투
탈리코타 전투는 비자야나가라 제국과 데칸 술탄국 동맹 간 벌어진 전투이다.[1] 알리야 라마 라야가 패배하면서 끝내 정체(政體)의 붕괴로 이어졌고 데칸의 정치가 재성되는 결과를 낳았다.[1]
이 전투의 세세한 부분과 여파는 1차 출처에 따르면 재건이 어렵기로 악명이 높았다.[2] 패배는 보통 상대적인 군력차에 비난이 가해졌다.[3][2] 동양학자와 애국주의역사가들은 이 전투가 힌두교인과 무슬림인 간 문명 충돌로 주장하였다.[1][2] 이 관점은 그 뒤로 힌두트바 담화에 투영되었다.[4] 현대의 학자들은 이러한 묘사를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한다.[5][4]
각주
편집- ↑ 가 나 다 Eaton, Richard M., 편집. (2005), “Rama Raya (1484–1565): élite mobility in a Persianized world”, 《A Social History of the Deccan, 1300–1761: Eight Indian Lives》, The New Cambridge History of India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78–104쪽, doi:10.1017/CHOL9780521254847.006, ISBN 978-0-521-25484-7, 2020년 12월 8일에 확인함
- ↑ 가 나 다 Subrahmanyam, Sanjay (2012년 4월 12일). 〈Courtly Insults〉. 《Courtly Encounters : Translating Courtliness and Violence in Early Modern Eurasia》 (영어). Harvard University Press. 34–102쪽. doi:10.4159/harvard.9780674067363.c2. ISBN 978-0-674-06736-3.
- ↑ Eaton, Richard M. (2019). 《India in the Persianate Age : 1000–1765》.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ISBN 9780520325128.
- ↑ 가 나 Ahmed Sayeed, Vikhar (2019년 1월 18일). “Battle of Talikota: Beyond the Hindu-Muslim binary”. 《Frontline》 (영어). 2020년 12월 9일에 확인함.
- ↑ Ramachandran, Nandini. “Histories that challenge the reductionist popular understanding of Islam in India”. 《The Caravan》 (영어). 2020년 12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