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량미태(太良未太, ?~?)는 백제의 기술자이다.
588년, 백제 위덕왕 백제는 왜(倭)의 아스카데라(法興寺) 건축을 위하여 여러 기술자를 왜에 파견하였으며, 사공(寺工)인 그 역시 이 때 왜에 파견되어 아스카데라 창건에 참여했다.